11.17 오늘은 하루종일 비가 내렸네요.

 

천안은 쉬지도 않고 비가 계속 내렸어요.

 

그래서 전날 술도 먹었겠다 칼국수 먹으러 천안 터미널 장칼국수 다녀왔어요.

 

 

저희가 두시쯤 왔는데 그 뒤로도 사람들이 계속해서 들어오시더라구요

 

 

2인분

 

역시 사람들이 웨이팅 해서 먹는 이유가 있더라구요.

 

저희는 그냥 아무생각없이 주변 칼국수집 없나 해서 찾아갔는데 알고보니 칼국수 맛집으로 소문 난 집이더라구요.

 

다행히 10분정도 기다리고 들어갔습니다.

 

다들 저처럼 비오고 하니까 칼국수 생각이 났나봐요. 

 

저희가 두시쯤 들어왔는데 그 뒤로도 끊임없이 들어오시더라구요.

 

다들 칼국수 생각나실때 한번 들려보시는거 추천드립니다. 가격도 착하고 맛도 좋았네요.

 

 

 

블랙머니는 기대하고 봤는데 그저 그랬네요 ㅋㅋ

 

 

Posted by 해사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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